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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영세일 24년 3월 1일(금) 시작! 이번에는 어떤 혜택이 있을까?

그리너준 2024. 2. 29.

화장품은 한번 구매하고 나면
딱 3개월 정도 쓰면 거의 다 떨어지는 것 같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새로 화장품을 사야 하는데...
평균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지, 귀신같이 3개월마다 세일을 진행하는 곳이 있다.
 

바로 '올리브영'이다. 

 
분기마다 올영세일이라는 이름으로 빅세일을 진행하는데,
계절이 바뀌는 3, 6, 9, 12월에 맞추어 진행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날씨가 더워지면 필요한 화장품이 있고,
추워지면 보습이 좋은 화장품을 찾기 때문이다.
 
그렇게 1분기 올영세일을 기다리는 중,

드디어 올영세일을 진행한다고 알림이 왔다.

 
 

 
 
그래서 1분기 올영세일은 언제 하는지, 어떤 혜택들이 진행될지 얘기해보려고 한다.
 
 

올영세일 D-2 COOMING SOON

올영세일-3월-1일-시작-카카오톡-메시지올영세일-카운트다운
출처 : 올리브영

 
 
오늘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다가 
너무 일이 하기 싫어서 정신이 몽롱해질 때쯤...
갑자기 카카오톡 올리브영 채널에서 알림이 도착했다!!
 

D-2 올영세일
3월 1일(금) 시작

 
 
1분기 올영세일을 2월 말부터 3월 초로 예상했었는데...
이게 웬일...?
3월 1일부터 세일 시작이라고 명확히 정해진 듯했다.
 
언제나 그렇듯 최대 70% 할인이 들어가고,
선착순 쿠폰, 선착순 특가 등 여러 가지 추가할인이 들어가는 듯했다.
 
그럼 이번 3월 1일 올영세일에서는 어떤 혜택들을 만나볼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올영세일 사전 혜택

올영세일-사전혜택올영세일-사전쿠폰-2000원-할인
출처 : 올리브영

 
 
먼저 올영 사전혜택으로 2,000원 할인쿠폰을 주었다.
APP이나 매장에서 2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가능했다.
사용기한은 3월 1일(금)이라고 명시되어 있는 걸 보니, 단 하루인 것 같다.
 
올리브영 앱에 들어가면 해당 내용 바로 확인이 가능하고,
올리브영 매장에 가면 문 앞에 올영세일 사전 쿠폰 발급이 가능한 QR 코드도 붙어있었다.
 
정말 살게 있다면...
3월 1일 첫날 받은 쿠폰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인 것 같다.
아 잠깐...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지만,
00시 / 12시 선착순 4,000원 쿠폰도 있기 때문에 이것도 함께 노려야 한다. 
무조건...!
 

 

올리브영 온라인몰

대한민국 NO.1 헬스&뷰티 스토어 OLIVEYOUNG

www.oliveyoung.co.kr

올영세일-사전혜택-공유하기올영세일-사전혜택-카카오친구-공유-이벤트
출처 : 올리브영

 
 
두 번째 사전혜택으로 올리브영 앱에서 가위바위보 게임을 할 수 있다.
요즘은 어디든 이런 공유하기 이벤트가 많은 것 같다.
회사는 행사를 알려서 매출을 올리고,
이용자들은 재미와 혜택 두 가지 모두를 누릴 수 있어 모두에게 윈윈인 전략인 것 같다.
 
최초 1번의 기회가 주어지고 카톡 공유 1회당 추가로 응모가 가능하다.
공유는 하루 5번까지 가능한 것 같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면
아이패드, 미니 버드 키링, 올영 기프트카드 1/3/5천 원의 당첨기회도 주어진다.
아이패드 가지고 싶어...
11 pro!
 

 
 

선착순 특가

올영세일-선착순특가
출처 : 올리브영

 
 
올영세일하면 선착순 특가도 꽤나 유명하다.
거의 본품을 선착순으로 100원에 뿌리기 때문이다.
 
이상한 상품으로 재고를 떨이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들으면 거의 다 알만한 인기 있는 제품으로 선착순 특가를 진행한다.
 
올리브영 직원들도 오픈 때 직접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다.
그만큼 괜찮은 상품들을 선착순으로 100원에 판매한다.
 
줄을 서는 곳도 있다고 들었는데,
꼭 필요하다면 줄을 서서 오픈런하는 거 나쁘지 않을지도...?
 

선착순 쿠폰 및 올영세일 기획 상품들

올영세일-혜택-총정리
출처 : 올리브영

 
 
매일 00시, 12시 하루 2번 선착순 쿠폰도 뿌린다.
올영세일에 이 쿠폰까지 발급에 성공한다면 정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이 쿠폰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발급에 성공하기는 힘들어서 포기한 기억도 있다.
올영세일에는 항상 앱 접속도 대기순번이 있더라...
 
그리고 올영세일이라고 하면...
사실 최대 70% 세일이 들어가는 것도 좋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만나볼 수 없었던 대용량 제품들,
다양한 기획 상품들이 잘 나오기 때문에 이것을 노리는 사람들도 많다.
 


 
올영세일이 최대 70% 할인을 한다고 하니 엄청 싼 거 같다.
하지만 막상 그렇게 저렴하지 않을 수는 있다.
사실 기획이나 큰 할인률이 적용되는 상품을 제외하고
온라인에서 찾아보면 올영세일 가격보다 더 저렴한 경우도 다수 있다.
 
하지만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
당일에 바로 수령할 수 있다는 장점 등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을 무시할 수는 없다.
그리고 세일만이 주는 분위기도 있다.
뭔가 둘러보는 재미도 있고, 새로운 상품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가장 즐거운 화장품을 구매하는 시기 올영세일.
이때는 당장에 필요 없는 제품들도 구매해서 쟁여둘까...?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물론 이런 행사에서 필요한 것들을 구매하는 것도 좋긴 하겠지만,
정말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고 사용하자.
 
왜?
 

되돌아보면 집에 아직 한 움큼 쌓여있는 화장품들도 많다.
그리고 화장품도 유통기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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