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지인 선물하기 좋은 괌 기념품 추천, 어디서 사면 가장 저렴할까?

괌으로 해외여행을 갔다 오면서 지인들에게 나눠줄 기념품이 필요했어요. 다양한 기념품들이 있었지만, 쓸만하면서도 가성비 있는 제품을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괌은 물가가 비싸서 몇 개만 골라도 예산을 초과해 버리는데요. 몇 군데를 돌아다녀보니 같은 상품이라도 가격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저는 '기프트 괌'이라는 곳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했습니다.

 

 

기프트 괌

구분	내용
상호명	GIFT GUAM
주소	Tumon Lane, Tumon, 96913 괌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주차공간	있음

 

 

 

abc 스토어, 돈키호테 등 많은 상점을 들렀지만, 가장 저렴했던 곳이 '기프트 괌'이었어요. 규모는 크지는 않지만, 있을 건 대부분 다 있고 한국어로 소통가능한 직원분들이 계셔서 기념품을 구매하기도 쉬웠습니다.

 

위치도 두짓타니 번화가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았어요. 주차장도 보유하고 있어서 렌터카를 가지고 여행 중이신 분들에게도 딱 좋은 장소였던 것 같아요.

 

여러 군데 다니면서 구경하시다가 마지막날이나 그 전날 '기프트 괌' 방문하셔서 필요한 기념품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선물하기 좋은 기념품 추천 4가지

상품명	가격
바나나칩	8봉지 약 $10
마카다미아 초콜릿	12개 약 $40
텀스 소화제	1개 약 $18
타이레놀 파스	1개 약 $20

 

 

선물을 구매해 보신 분이라면 항상 같은 고민들을 많이 하실 거예요.

 

가성비 있고, 쓸모 있고, 선물을 주고 욕먹지 않을 좋은 기념품!
어디 없나?

 

 

좌 : 바나나칩, 우 : 마카다미아 초콜릿

 

 

사실 괌이 휴양지라 그런지 딱히 구매할만한 기념품들

이 없었는데요. 가장 만만한 게 현지에서 유명한 먹거리죠! 특히 괌에서는 바나나칩과 마카다미아 초콜릿이 유명하다고 해요.

 

직접 먹어보니 바나나칩은 몇 묶음 사 오지 않은 게 아쉬울 정도로 맛있더라고요. ㅠㅠ 별로 달지도 않고 얇고 바삭한 게 맥주안주나 간식거리로 좋았습니다!

 

 

 

추가로 나이대가 조금 있는 연령이라면 TUMS 천년소화제도 선물하면 좋을 것 같아서 구매해 왔어요. 소화제는 큰 걸로 구매하면 가격대가 있어서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건전지 만한 사이즈로 소포장된 묶음 상품도 판매하고 있어서 선물하기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소화제라는 게 너무 많은 양을 줘도 굳이 필요 없는 사람에게는 별로일 수도 있으니까요.)

 

바나나칩, 마카다미아 초콜릿, 소화제 등을 추천하고 묶음으로 구매해서 종류별로 나눠줘도 좋더라고요.

 

참고로 TUMS 소화제(대형), TUMS 수면 유도제 그리고 한국에서는 본 적 없는 타이레놀 파스 등은 제가 두고두고 쓰려고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것들은 부모님께 드리기도 좋더라고요!

 

다음에는 소화제나 파스 등을 사용해 보고 쓸만한지 소개해보는 시간도 가져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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