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의 3번째 부업 주식, 공부법 추천|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근로소득 만으로는 겨우 유지만 할 수 있는 세상이란 것을 깨달은 지 꽤나 되었다.
사실 직장을 다녀본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근로소득 외에 수입을 생각해 봤을 것이다.
알바, 부업, 투자 등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생각만 하고 시작도 못해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퇴근 후 할 수 있는 건 무엇이 있지?
내가 본업 외에 잘하는 건 뭐가 있지?
나도 근로소득 몇 가지 방법을 통해 N잡러를 실천하고 있지만,
내가 잘할 수 있는 무언가를 살려서 다른 일을 시도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
그렇지만 단순하게 생각해 보면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다.
사업과 같은 것을 생각하면 어려울 수도 있지만, 무자본으로 할 수 있는 일들도 되게 많다.
이것저것 하면서 무엇이든 시도 자체를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낀다.
정말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하고,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면 주저하지 말고 실천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조금 시도하다가 지치지 않는 정신만 있으면 모두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현재 시도하고 있는 부업들
나는 공허하게 있는 시간보다,
무언가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면서 재미를 느끼는 편이라 이것저것 많은 것을 시도하는 편이다.
현재 시도하고 있는 N잡들
- 본업
- 본업에서 파생된 부업
- 블로그
- 투자 (주식, 코인(?))
본업에서 파생시킨 부업
본업에만 집중하던 시기를 지나서, 본업에서 파생된 부업을 진행한 지도 2년 정도 된 것 같다.
지금은 운 좋게도 잘 맞는 팀을 하나 꾸려서 해당 부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인의 본업에서 파생시킬 수 있는 분야가 있다면 해당 분야를 살리는 것이 가장 쉬운 부업인 것 같다.
요즘은 크몽, 숨고 등 프리랜서 전용 플랫폼들도 많아져서 활용하기도 좋다.
물론 그만큼 대가는 따른다.
바쁠 때는 퇴근하고도 두 번째 직장으로 출근하는 느낌이긴 하다.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고 틈틈이 시간을 내어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너무 수익에 치중하기보다는 재미를 느끼고 길게 글을 쓸 수 있는 것을 목표로 나아가면 좋을 것 같다.
퇴근 후 지친 몸을 이끌고 쉬고 싶은 마음을 뒤로한 채 포스팅을 하는데,
너무 수익에 대한 기대치가 크다면 금방 지쳐버리고 말 것이다.
나도 아직 블린이이고 수익은 거의 없는 상태이지만,
끝까지 남는 자가 승리자라는 공식을 입증해 보이고 싶다.
투자 (주식, 코인)
주식이나 코인 투자는 소득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거 오를 거 같으니 한번 사볼까?
비트코인 ETF 승인 날 것 같은데, 우리도 좀 사보자.
나도 이런 식으로 구매를 많이 했다.
우스개 소리로 이름 이쁜 코인을 구매하면 오른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니.
이렇다 보니 주식, 코인으로 잃은 게 더 많다.
이게... 도파민 중독인가.
암무튼 본격적으로 주식 공부를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식 공부는 어떻게 시작하는 게 좋을까?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로 배우고 실전에 부딪혀보는 주식공부
- 콘텐츠를 읽으며 개념, 용어 습득
- 콘텐츠 작성자의 거시적인 흐름 파악 방법 습득
- 소액으로 부딪히며 투자해보기
주식 공부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잘 모른다.
주위에서도 나 주식 공부해~ 하고 말하는 지인들은 없기 때문에 물어볼 사람도 없다.
그냥 나만의 방법으로 나아갈 뿐이다.
지표를 분석하고 앞으로의 매수, 매도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힘을 기르기 위해
적절한 프리미엄 콘텐츠를 구매해서 공부해 보기로 마음먹었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를 잘 이용하고 있는데,
내가 관심은 있지만 무지한 부분에 대해서 일정 금액을 내면 나름 '전문가'들이 포스팅하는 내용을 보며 배울 수 있다.
이용하고 있는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는 기존 2가지였는데 '주식'이 하나 추가 되었다.
- 구글 SEO
- 코인
- 주식
이번에 구독한 크리에이터는
도키와 미국주식이라는 크리에이터인데, 유튜브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잘하는 사람이 투자하는 것을 보고 따라 투자를 한다던지,
정답을 찾으려고 한다던지 이런 것보다는
무지하게 매수, 매도를 하던 모습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 나만의 판단력을 길러보기 위해서 시작하게 되었다.
콘텐츠를 읽어보면서 주식 시장에 대해 몰랐던 부분도 찾아보며 공부를 할 수 있고
주식을 좀 하는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 흐름을 읽고 매수, 매도의 판단을 하는지 습득할 수도 있었다.
공부를 하면서 습득한 지식도 블로그에 같이 남겨볼까 한다.
친구들과 마냥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장난식으로 외치던 모습은 이제 그만.
이번에 트럼프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데, 이 주식 떡상이야.
가즈아!!
가즈아!!, 가즈아!! 이게 사람 잡는다.
아무튼 투자에 정답은 없고 내가 공부하는 방식도 틀렸을 수도 있지만 지금보단 낫겠지라는 생각이다.
뭐... 괜찮다.
구독은 언제나 취소할 수 있으니깐.
이전에 단순히 시장 상황도 모르고,
단순히 기업에 대한 내 생각만으로 주식을 분석하던 포스팅으로 마무리해 본다.
조금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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