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골격근량 늘리고 싶다면?｜냄새 안나는 단백질 보충제, 음료 추천

먹는 것까지 운동이다

 

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본 적 있지 않나요?

 

이런 말이 생길 정도로 몸을 키우는 데 있어,

영양소를 얼마나 잘 챙기냐가 정말 중요한 요소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최근 운동, 헬스를 즐겨하시는 분들이 늘면서 단백질 보충제를 찾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건강식품들이 유행을 타면서 Zero 열풍, 단백질 열풍이 불면서

정말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더라고요.

 

오늘은 단백질 특유의 역한 향과 맛이 덜한 제품들의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백질 보충제의 역겨운 냄새는 피할 수 없는걸까

 

최근 몇 년간 헬스를 하면서, 골격근량을 키우는데 흥미를 느끼고 있는데요.

헬스를 즐겨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운동만큼 중요한 요인이 식습관입니다.

 

특히 단백질은 근육을 키우는데 필수 요소인데요.

 

성인 하루 평균 섭취 단백질량 계산

본인의 체중(70kg) x 1.2g  =  84g

 

운동을 통해 근육을 키우시는 분들은 하루에 본인 채중의 2배에 해당하는 단백질도 섭취를 하더라고요.

이렇게 통용되는 몇 가지의 계산 방법이 있죠.

 

하지만 평소에 일반식으로 섭취를 하는 단백질의 양에는 한계가 있고,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매 끼니에 닭가슴살 100g씩 3~4번 정도 섭취를 해야지 어느 정도 맞출 수 있어 쉽지가 않아요.

특히 직장인이나 학생이라면 회사에서 점심, 저녁 등을 먹게 되는데 매번 싸들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죠.

 

그래서 간단하게 단백질 보충제, 프로틴바 등의 간식을 통해서 끼니 사이에 보충을 많이들 하시는데요.

간편하긴 하지만 단백질 보충제를 먹어 보면,

어떤 제품은 특유의 비릿한 향과 맛 때문에 역겨운 경험이 있지는 않으신가요?

 

특히 파우더로 된 제품을 쉐이커에 녹여서 섭취를 하고,

쉐이커를 씻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면 어떤 제품은 정말 썩은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요.

이게 심한 제품들은 진짜 역겹더라고요.

이렇게 역한 냄새가 나는데, 내 몸에는 좋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다음번에 섭취하기도 뭔가 꺼려지죠.

 

저도 정말 많은 제품들을 먹어봤는데, 그나마 덜 역한 냄새가 덜 나고 덜 달아서 좋은 제품들이 있었어요.

파우더 제품 하나와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1회용 제품 하나입니다.

총 두 가지 제품을 꾸준히 먹고 있어요.

 

 

머슬팜 컴뱃 울트라 웨이 프로틴 파우더

머슬팜 컴뱃 울트라 웨이 프로틴 파우더
단백질	24g
당	2g
지방	2.5g
종류	100% 유청 단백질

 

 

 

파우더 제품은 아무리 국산 제품도 좋아졌다고 하더라도

저는 해외 제품이 냄새도 안나고 퀄리티가 좋더라구요.

 

최근에 광고를 많이 하는 국산 제품을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제가 먹어본 단백질 보충제 중 가장 최악이었어요.

단백질 보충제 특유의 역한 냄새, 오래 두면 나는 썩은 냄새가 제일 심했거든요.

 

쉐이커에서 냄새도 잘 안 빠져서 뭔가 모르게 찝찝했는데 컴뱃을 섭취할 때는 그런 게 없었어요.

목 넘김도 가장 깔끔했고 냄새도 거의 안 날 정도로 먹기 편했던 것 같아요.

 

해외 직구를 해야 해서 쿠팡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하면 금방 도착하더라고요.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인데, 이 정도 퀄리티라면 저는 대만족입니다.

 

 

랩노쉬 프로틴 드링크

 

랩노쉬 프로틴 드링크
단백질	27g
당	6g
지방	0.8g
종류	100% 유청 단백질

 

 

 

랩노쉬는 가끔 올리브영에서 급할 때 구매해서 먹다가,

최근에 내고왕에서 개당 1,000원대로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한 달 치를 구매해서 섭취하고 있어요.

 

급할 때 가까운 올리브영이나 편의점에서 구매했는데,

어떤 제품은 너무 달고, 또 어떤 거는 역한 냄새가 너무 심하고 그랬는데요.

랩노쉬는 달지도 않고 역한 냄새도 아예 없고 목 넘김이 진짜 부드러워서 좋더라고요.

 

할인을 하지 않으면 3,000원이 조금 넘어서

단백질 보충제 사이에서는 약간 비싼 편에 속해서 자주 사 먹지는 못하는데요.

이번에 네고왕에서 카카오, 멜론, 바나나 세 가지 맛을 먹어봤어요.

멜론, 바나나는 조금 인위적인 향과 단백질 맛이 강했고 카카오가 가장 무난하고 깔끔했던 것 같아요.

 

단백질 함량도 높아서 운동 후 단백질 쉐이크를 가지고 오지 않았다던가,

급하게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 상황이 생긴다면 랩노쉬 단품 추천 드려요.

 

오늘 프로틴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들 득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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