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없는 후불 기후동행카드 적용 구간과 따릉이 사용법, 잘못알면 카드 정지 사유!

기후동행카드는 이미 도입 첫날부터 7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용해서 관심이 많은 교통카드 중 하나였죠?

이번달 30일부터 후불 기후동행카드의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혼란스러우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오늘은 후불 기후동행카드의 적용 가능 구간, 사용 시 주의할 점 그리고 따릉이 이용 방법을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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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가능 구간

구분	내용
사용구간	서울 지하철, 김포골드라인 등
	서울면서 시내, 마을버스 (심야포함)
	따릉이
제외구간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
	광역, 공항 버스 타 지역 면허 버스

 

기본요금 1,500원 이하 대중교통에 한해 이용가능 하다고 한다.

심야는 편의를 위해 예외사항으로 둔다고 하니 참고하면 되겠다.

 

따릉이도 마찬가지로 포함되는 데 사용방법은 어떻게 될까?

 

따릉이 사용법

•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 회원가입 및 카드등록
• 티머니 GO 앱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 후 카드번호 선택
• 티머니 GO 앱에서 따릉이 두 시간권 사용

 

 

 

 

기후동행카드에는 따릉이도 포함되어 있는데, 기존과 같이 따릉이 웹 및 앱에서는 등록이 불가능하다.

티머니 GO를 이용해야 한다.

 

따릉이 이용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서 1~4까지 순서대로 하면 된다.

 

사진 1, 사진 2

 

기후동행카드를 발급받았다면 '티머니 카드&페이'에서 회원가입 후 카드를 등록한다.

 

이후 티머니 GO에 접속하여 '기후동행카드 따릉이 이용권 여기서 발급받아요!'를 클릭한다.

이후 따릉이 로그인을 해준다. 

 

사진 3, 사진 4

 

따릉이 페이지로 넘어가면 로그인을 하고, 다시 사진 1과 같이 티머니 GO의 '기후동행카드 따릉이 이용권'을 클릭한다.

그러면 사진 4와 같이 기후동행카드를 불러올 수 있다.

 

이제 불러온 기후동행카드를 선택하고 따릉이를 이용하면 된다. 

 

 

하차 미태그 시, 정지 사유 된다

정지사유	정지 시간
승차 가능역에서 승차 후, 서울 지역 외에서 하차 시	미태그 1회 발생으로 간주
하차 미태그 2회 누적	마지막 승차 시점으로 부터  24시간 동안 사용 정지

 

지하철과 버스 하차 시, 기후동행카드의 태그는 필수라 고한다.

미태그 내역은 매월 1일에 초기화된다고 하니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다.

아무리 사람이 많다고 해도 하차 시에는 꼭 하차 태그를 찍고 내리는 것을 추천한다.

어느 순간 갑자기 정지되어 당황할 날이 발생할지도 모르니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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