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연예인의 작은 얼굴. 괄사 마사지로 만들 수 있을까?

요즘 티비나 유튜브를 보다 보면

정말 새로운 신인 아이돌들이 많이 나온다.

죄다 이쁘고 잘생겼더라...

 

나도 예전에는 좋아하는 아이돌들이 많았는데...

점점 신인 아이돌 이름을 들으면 '누군데?'라고 하는 걸 보니 나이가 든 것 같다.

그래도 눈에 띄는 애들은 금방 알게 되어 꽤나 신기했다.

 

 

요즘 내 눈에 띄는 아이돌은 '투어스'라는 그룹이다.

보면 그때 나이만 가질 수 있는 당돌함, 청량함 등이 있는데 가장 부러운 게 외모이다.

특히나 긴 기럭지에 너무 작은 얼굴이 말이다.

볼 때마다 와... 어떻게 저렇게 얼굴이 작지?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다른 건 시술로 바꿀 수 있어도 작은 얼굴만큼은 타고나야 하는 것 같다.

그래도 최근 집에서 꾸준한 관리를 통해 얼굴의 붓기를 빼고 작아지게 하는 홈케어 방법이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최근에 핫한 얼굴 작아지는 마시지 괄사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한다.

 

 

떠오르는 MZ세대 새로운 뷰티 철학, 슬로우에이징

출처 : 올리브영

 

최근 뷰티시장에서 MZ세대를 중심으로 '슬로우에이징'이 대세 키워드로 떠올랐다.

 

이게 뭔가 하면...

나이 드는 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젊을 때부터 꾸준히 관리해서 건강하고 예쁘게 나이 드는 걸 추구하는 것이다.

 

가까운 올리브영 만가도 '슬로우에이징' 키워드를 내걸고 다양한 화장품을 판매하는 걸 볼 수 있다.

특이 이런 트렌드 속에서 '괄사' 사용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얼굴이 작아지는 괄사 마사지

출처 : 올리브영

 

괄사는 얼굴이나 몸 여기저기를 적당한 압력으로 마사지해 주는 도구이다.

붓기를 빼고 혈액 순환을 돕는다.

 

이게 왜 인기 있는가 하면 일단 휴대하기도 쉽고, 사용법이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스킨케어를 할 때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붓기 제거 효과에 얼굴이 작아지는 효과도 바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냥 듣기만 해도 막 사고 싶은 욕구가 들지 않는가?

 

막상 피부 관리도 내가 직접 하려면 참 귀찮긴 하다.

금전적인 여유만 있다면 나도 경락 마사지를 꾸준히 받아보고 싶었다.

하지만 금전적, 시간적인 여유가 많지 않기 때문에 홈케어가 가능하다면 어떻게든 시도해보려고 하는 편이다.

나는 구매를 했고 잘 사용하고 있다.

 

나와 같이 홈케어가 관심 있는 사람들이 참 많나 보다.

2023년에는 언급량이 전년대비 32.04%나 증가했다고 한다.

괄사 방법에 대한 유튜브 게시물들이 많아지고 조회수가 터지고 있다.

 

 

효과 보는 괄사 마사지 방법

 

근데 누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혹시... 뷰티 시장이 MZ 세대를 잡으려고 애쓰는 건 아닌가?

'슬로우 에이징'이라는 키워드를 내놓고 멋진 말로 포장해서 결국 더 많은 제품을 판매하려는 전략은 아닐까?

 

 

정말 효과가 있는 건지, 너도 나도 수요가 생기니깐 그냥 좋다고 찍어내는 건 아닌가 싶을 수 있다.

 

사실 괄사라는 부분은 참으로 어려운 관리법에 속한다.

전문가가 따로 있을 만큼 제대로 배우고 적용해야지만 부작용 없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어설픈 지식을 습득하고 그 방법으로 하게 된다면,

이거 사기 아니야? 하고 그만두거나 오히려 피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지만 제대로 된 방법으로 괄사마사지를 하게 되면

피로가 풀리는 건 물론이고 즉각적인 효과도 볼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제대로 된 숙지법을 보고 따라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얼굴 작아지게 하는 방법, 괄사 마사지 효과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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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노화에 대비하는 '슬로우에이징'은 당장에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매일 나를 위해 피부에 저금을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을 때, 회사 동기를 만났을 때 나의 투자는 성공했구나 하고 확인이 가능하다.

 

동갑내기 친구들보다 어려 보이는 페이스는 매일 밤 귀찮음을 버텨왔던 나를 증명한다.

피부에 남은 세월의 흔적은 갑자기 없애기 어렵다.

오늘의 5~10분의 시간을 투자해 노화를 준비하는 것은 매일 해야 하는 숙제와 같다.

우리가 몸을 키우고 다이어트를 하는 것과도 비슷하다.

몸과 피부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가장 외적으로 아름다운 시절인 20대.

나는 이때의 외모를 오래오래 간직하고 가져가고 싶다.

'슬로우에이징' 거창해 보이지만 사실 별거 없다고 생각한다.

피부관리 및 괄사 등을 해주면 더 좋긴 하겠지만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받지 않고,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껴 긍정적임을 유지하는 것이다.

 

인간이 아무리 발버둥 쳐봐야 세월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어느 정도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보기에...
아름답게 노화를 맞이하자.